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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기당 0.7골' 타가트…득점왕 보인다

스포츠

연합뉴스TV [프로축구] '경기당 0.7골' 타가트…득점왕 보인다
  • 송고시간 2019-08-20 08:05:43
[프로축구] '경기당 0.7골' 타가트…득점왕 보인다

[앵커]

프로축구 수원 삼성 공격수 애덤 타가트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7월 이후 9골을 폭발하며 K리그 득점왕 경쟁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타가트는 지난 달 7일 제주전을 시작으로 무서운 득점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강원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는 등 7월 이후 8경기에서 9골을 터뜨렸습니다.

16골로 득점 단독 1위. 2위인 울산 주니오와의 격차도 6골로 벌렸습니다.

타가트의 최대 강점은 골 결정력입니다.

23경기에서 16골을 넣어 경기당 0.7골을 기록중이고, 유효슈팅 두 개 중 하나꼴로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른발로 11골, 왼발로 2골, 헤딩으로 3골을 넣을 정도로 온 몸이 무기입니다.

<애덤 타가트 / 수원 삼성> "솔직히 말해 득점왕보다는 우리 팀이 계속 이기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팀이 이긴다면 행복할겁니다."

2014년 호주 프로축구 A리그 뉴캐슬 제츠에서 16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던 타가트는 호주 대표팀 일원으로 브라질 월드컵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무대에 도전했지만 실패로 끝나 호주로 돌아왔고, 올 시즌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지난 6월에는 5년 만에 호주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겸손함과 친화력으로 수원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타가트가 첫 호주 출신 K리그 득점왕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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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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