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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수원화성…"더위도 피하고 역사도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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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밤에 보는 수원화성…"더위도 피하고 역사도 체험하고"
  • 2019-08-17 13:22:11
밤에 보는 수원화성…"더위도 피하고 역사도 체험하고"
[생생 네트워크]

[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여름 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깔리자 화성행궁 앞 광장에 일제히 등불이 켜집니다.

광장에서는 수원화성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무예24기 공연이 펼쳐지고 행궁을 배경 삼아 미디어아트도 이어집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 조명까지 더해지니 행궁의 모습은 더욱 고풍스럽고 화려합니다.


"그동안 화성에 왔을 때는 이렇게 예쁜 줄 몰랐는데 불빛들이랑 같이 보니까 예쁜 거 같고 또 낮에는 더웠는데 시원한 거 같아요."


"고전적인 문화가 많이 스며있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고 아늑한 맛이 있네요. 이렇게 불들을 켜놓고 이러니까…"

수원야행은 수원화성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20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찾을 만큼 인기입니다.


"너무너무 화려하고요. 생각보다 너무 좋고 또 약간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더 생기는 거 같은 그런 마음도 들고요."

수원야행은 막을 내렸지만, 행궁 야간개방은 계속됩니다.

청사초롱이나 LED를 활용한 야생화 등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행궁 안에 설치된 보름달입니다.

실제와 흡사하게 생겨 포토존으로 인기입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행궁 곳곳을 관람하고 인두화로 화성 그리기, 단청문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의 야간 개방은 9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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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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